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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대리제작, "내가 직접 안 만들었으니 괜찮다?"는 생각이 부르는 실형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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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대리제작 및 게시 처벌 위기와 선처 대응 전략 | 법무법인 동주

딥페이크 대리제작, "내가 직접 안 만들었으니 괜찮다?"는 생각이 부르는 실형 위기


“우리 아이는 트위터에서 돈을 주고 제작을 부탁한 것뿐이라는데, 이게 직접 만든 거랑 똑같이 처벌받나요?” 또는 “용돈 벌이 삼아 남이 만든 사진을 게시판에 올려주기만 했다는데, 정말 경찰 조사를 받아야 하나요?”

최근 딥페이크 기술이 대중화되면서, 청소년들 사이에서 '대리제작 의뢰'나 '수고비를 받고 게시하는 행위'가 퍼지고 있습니다. 

부모님과 아이들은 직접 가공하지 않았으니 죄가 가벼울 것이라 믿고 싶어 하지만, 법의 잣대는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디지털 성범죄의 특성상 제작을 요청한 사람과 유포의 통로가 된 사람 모두 '하나의 범죄 드라마'를 완성한 핵심 공범으로 간주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칼럼에서는 대리제작 및 대리게시가 왜 위험한지, 그리고 중고등학생 자녀가 이런 사건에 연루되었을 때 전과자가 되는 파국을 막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책을 정리해 드립니다.

1. 대리제작 및 대리게시, 법은 왜 '공범'으로 처벌하는가?

범죄의 실행을 직접 하지 않았더라도, 그 범죄가 일어나도록 원인을 제공하거나 결과를 확산시켰다면 법은 이를 '공동정범' 또는 '방조범'으로 다스립니다.

  • 대리제작 의뢰 : 트위터 등에서 돈을 주고 지인의 얼굴을 합성해달라고 부탁한 행위는 범죄를 마음먹게 하고 대가를 지불했다는 점에서 제작자와 동일한 수준의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대리게시 조력 : 이미 제작된 딥페이크물을 불법 사이트에 올려주고 수고비를 받는 행위는 성적 허위 영상물의 유포를 돕는 핵심 조력에 해당하여 유포죄의 주범으로 처벌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즉, "나는 도구였을 뿐이다"라는 변명은 수사기관에서 통하지 않습니다. 

히려 범죄 수익을 목적으로 가담했다면 죄질을 더 무겁게 평가합니다.

2. 딥페이크 관련 처벌 규정 및 형량 가이드

딥페이크 범죄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4조의 2(허위영상물 등의 반포 등)에 의거하여 강력하게 처벌됩니다.

범죄 유형 법정형 (성인 기준) 청소년 적용 시
허위영상물 편집·제작 7년 이하 징역 / 5천만 원 이하 벌금 소년재판(1~10호 처분)
영리 목적 반포(대리게시) 3년 이상의 유기징역 8~10호(소년원 송치) 유력
허위영상물 소지·시청 3년 이하 징역 / 3천만 원 이하 벌금 초범이라도 엄격 보호관찰

영리 목적 유포 혐의가 적용되면 일반적인 제작, 유포 행위에 비해 처벌이 더욱 높아지고, 이는 미성년자에게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3. "단순 가담"이라는 변명이 통하지 않는 수사 현실

과거에는 청소년이 딥페이크 사건에 연루되면 "어리니까", "호기심에"라는 이유로 가벼운 처분에 그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사법부의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실제로 소액의 문화상품권이나 용돈을 벌기 위해 타인의 딥페이크물을 텔레그램 채널이나 불법 사이트에 반복적으로 게시한 고등학생이 정식 형사 재판에 회부되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사례가 있습니다.

법원은 설령 아이가 직접 제작하지 않았더라도, 유포의 '창구' 역할을 한 조력 행위를 매우 악질적으로 봅니다. 

유포된 영상은 삭제가 불가능에 가깝고 피해자의 삶을 영구적으로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돈을 받고 올린 경우라면 이를 '성 착취물의 상업화'로 해석하여, 미성년자라 할지라도 소년원이 아닌 일반 교도소행을 고민할 만큼 엄중하게 다뤄집니다. 

이제 더 이상 "올려주기만 했다"는 말은 선처를 위한 방패가 될 수 없습니다.

4. 위기에서 아이를 구하기 위한 입체적 선처 전략

사건이 터진 직후 아이를 무작정 다그치거나 무조건 억울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최악의 결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실질적인 선처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치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 Ⅰ. 디지털 포렌식에 대한 전략적 대응

    경찰은 아이의 휴대폰과 PC를 가장 먼저 압수할 것입니다.

    이때 무조건 삭제 이력을 숨기기보다는, 전문가의 조력을 받아
    객관적인 가담 범위와 유포 경로를 먼저 분석해야 합니다.

    정직하게 소명할 부분과 법리적으로 다퉈야 할 부분을 구분하여 '반성하는 태도'의 진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Ⅱ. 피해자 중심의 진정성 있는 합의

성범죄 사건에서 피해자의 용서는 선처를 결정짓는 가장 강력한 열쇠입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직접 피해 학생 측에 연락하는 것은 자칫 '2차 가해'나 '협박'으로 오해받아 구속 수사의 빌미가 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전문 변호인을 통해 조심스럽게 접근하여 피해자의 상처를 보듬고, 처벌 불원을 이끌어내야 합니다.


Ⅲ. 구체적인 성 인식 교정 및 재발 방지 입증

단순히 "다시는 안 그러겠다"는 반성문은 힘이 없습니다.

아이가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 심리학적으로 분석하고,
전문 상담 기관의 정기적인 치료 기록, 부모님의 밀착 보호 계획서 등을 입체적으로 구성하여 재판부에게 재범 가능성이 없다는 확신을 주어야 합니다.

[ 실제 동주 조력 성공 사례 ]


중학생 B군은 호기심에 SNS 광고를 보고 돈을 송금하여 짝사랑하던 여학생의 합성 사진 제작을 의뢰했습니다. 

동주는 B군이 제작에 직접 관여하지 않았고 유포 의사가 없었음을 포렌식으로 입증했습니다. 

또한 피해 학생 측과 조심스럽게 합의를 성사시켰고, B군이 심리 상담을 통해 깊이 반성하고 있음을 피력했습니다. 

그 결과 B군은 소년원 송치가 아닌 제1호 및 제2호(가정 내 보호 및 교육) 처분을 받으며 무사히 학교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 오늘 내용 핵심 요약 ]

대리제작 의뢰와 대리게시 모두 성폭력처벌법상 중죄로 다뤄지며 공범 처벌을 받습니다.

특히 돈을 받고 게시한 경우 '영리 목적'이 인정되어 처벌 수위가 급격히 높아집니다.

초기 포렌식 대응과 피해자 합의, 성 인식 교정 노력이 선처의 핵심 키워드입니다.

아이의 잘못된 선택, 부모님의 현명한 대처가 답입니다


디지털 세상에서 클릭 몇 번으로 시작된 아이의 장난이 평생을 따라다니는 성범죄 낙인이 될 수 있다는 현실은 부모님께 너무나 가혹하게 느껴지실 겁니다. 

하지만 아이가 저지른 잘못의 무게를 직시하는 것부터가 해결의 시작입니다. 

지금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무조건적인 감싸주기도, 끝없는 비난도 아닙니다.

자신이 만든 흔적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었음을 깨닫게 하고, 그 책임을 지는 과정에서 부모님이 든든한 법률적 방패가 되어주시는 것입니다. 


법무법인 동주는 딥페이크라는 복잡한 법리의 늪에서 아이가 길을 잃지 않도록 저희가 쌓아온 날카로운 노하우로 최선의 길을 찾아드리겠습니다.


혼자 고민하며 아이의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지 마십시오. 


지금 동주의 전문가들과 함께 아이의 내일을 위한 가장 현명한 첫걸음을 떼시길 바랍니다.